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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dlinbuck  |  2011/06/16 05:09  |  1 잡설


 그간, 멈춰왔던 트위터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사실 사생활 문제로 접었던 것인데... privacy 로 바꾸고 원하지 않는 것들은 모두 언팔을 해버렸다. '리스트' 기능

이란 것도 요긴하게 쓰면 되긴 하지만;;; 이게 너무 귀찮아 버려서...

적당히 친한듯 안친한듯.. 오히려 그러한 관계의 사람들이 많아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주지 않고, 받아준다는

느낌이랄까? 어쨌든, 그런 곳이기에 조금은 허공에 쏴 지를 수 있게 되서 마음이 편해진다.

페북이든 싸이든 뭐든 모르겠다..

내가 예민한 것인가? 아니면, 언제서부터인가 말 한마디, 한마디에 깊게 생각을 하게 되어버렸다.




과제하다가 그냥 적어버렸는데;; 지금 내가 무슨말하는지도 모르겠다. 잠 못자서 정신없다ㅠ 미친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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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6 05:09 2011/06/16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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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dlinbuck  |  2011/05/19 13:23  |  1 잡설
상대방에게 배려를 해주면서도 결국 생각하게 되는 것은 '방어' 의 한 일종이란 생각이 들었고,

다시 그것을 돌이켜보면 그 '배려' 라는게 '차이'를 인정하면서 나 자신은 '한심' 하다라고 생각하게 만들어버리는 그런 것....

 기분이 나쁜 것도 아닌데.. 나 자신에 대해서 축 쳐지는 그런 날이다.



 안과 밖이 밀폐된 두 개의 용기 이상에서 서로의 것을 공유하고자 할 때.. 한 쪽의 물질(고,액,기체든 뭐든) 을 다른 쪽으로 옮기 고자

한다면, 다른 쪽에서는 역시 그것을 받아들일 공간을 내주기 위해 공간을 비워서 다른 쪽에게 주는 편이 이상적인 것일 거야.

하지만, 한 쪽만 주게 되었을 때.. 계속 주던 한 쪽이 없어진 공간을 채울 수 없는 상태가 된다면, 그 용기는 계속 쪼그라 들 수 밖에

없는 것을 생각해 보면 될까? 게다가 주위가 차가울 때와 따뜻할 때의 부피 역시도 사람의 마음과 비교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해버렸다.

 다른 얘기로 요즘에 사진 올린다고 싸이 업데이트를 작게나마 하고 있으면서 느낀 것이 있다. ( 사진만 올린다 ) 이 블로그가

싸이처럼 일촌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알려주는 것도 아니며 네이트온에서 바로 갈 수

있게 되어있는 곳 또한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전 네이버 블로그를 보고 이곳을 타고 왔든, 주소를 외워서 왔든 즐겨찾

기를 해주어서 왔든간에 그러한 '수고'를 감수하고서도 계속 들러주는 몇 몇 지인들이 정말로 나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구나나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들이구나라는 것을 판단하는 하나의 척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심지어, 가끔 요상한 글을 올릴 때면

그것에 따라 전화를 하든 문자를 해주는 사람도 있기도 하고. 때론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혹시 내 블로그에서 그거 봤어?'

라고 물어보고 있는 내 모습을 봐도 '이 사람은 이곳에 와서 나를 봐주는 사람 이었으면~' 하는 행동도 난 하고 있기도 했고..

뭐.. 고맙습니다. 그래서 저 이곳이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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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9 13:23 2011/05/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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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이  |  2011/06/03 01: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
블로그 좋은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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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dlinbuck  |  2011/05/04 11:34  |  1 잡설

 라고 네이트온 대화명에 적어놓고 보니..

이미 '하루' 라는 시간개념을 적어놓고 시간 없는 세상을 달라는 '모순' 의 행동을 난 하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했다가..

하루라 하면 낮과 밤은 인간이 만들어놓은 '시간' 과는 또 다른 개념이네..

라고 생각했다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으로 결정~!!........ 하면 뭐하냐..ㅠㅠ 현실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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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11:34 2011/05/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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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yeon  |  2011/05/13 01: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5월 10일 저녁 7시 갑자기 인생의 회의가 생겼다.

나이 25에 집나와서 무작정 자전거 타고 부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현재 울진, 조낸 힘듬

집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나왔기 때문에 아마 가출로 여겨질거임.

나이 25을 먹어도 어쩔수 없구나 나란인간....

서글픈 수컷이여, 날 이해 하는감?
tae-hyeon  |  2011/05/13 19: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늘은 영덕 도착 맞바람 막 불어대서 5시간 10분 걸림...
maudlinbuck  |  2011/05/14 04:31  |  PERMALINK  |  EDIT/DEL
태현이 오랜만이네~ 가끔 니가 이곳에 오긴 했지만, 너의 근황을 댓글로서 보게 될 줄을 몰랐다.
음..

뭐랄까..어디에 도착과 맞바람 혹은 간다는 것에서 벗어나
니 자신이 어떠한 여행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원래 사람은 어쩔 수 없어. 세상에서 내놓은 기준에 맞추려하기보단
나 자신을 알고, 최대한 그것에 대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는 것이 인생을 사는 방법이 아닐까란 생각을 난 하고 있어..

그런데도.. 그간 잘해오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새로운 것에서 그런 것을 종종 느끼곤 한다 나도. 방법이란 것을 찾으려고하는 생각을 하려는 여유를 두기 이전에 아예 묶여버려서... 모르겠어. 바보같애...

힘내 태현아.
tae-hyeon  |  2011/05/14 22: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원래 나 자신을 찾으려고 떠난 여행인데

여행이 지속될수록 보통의 사람들이 말하는 인생관이던가(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다).

아니면 사회적 성공에 관한 소리만 머리에 떠올라서 미치겠어.

이렇게 떠오르는 생각은 나의 자아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통속되는 개념들이 내 주변을 감싸고 있는거 같아.

요즘 justice(마이클 샌델. 저)를 읽었었는데 임마누엘 칸트가 말하길 진정한 자유는 가언명령(나의 외부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 등)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정언명령(내 의식 옳다고 새워놓은 규칙 등)에 착실히 따라야 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나는 가언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인간인가봐...

뭐 이번 자전거 여행으로 나만의 정언명령을 새워놓아야 겠어

그럼 서글픈 수컷이여, 내년에 보자고 내년에 같이 교생나가지?

아 그리고 오늘은 110km 달려서 울산에 도착했다.

그냥 남길데가 없어서 남겨두는 거임
mj  |  2011/05/15 02:24  |  PERMALINK  |  EDIT/DEL
나 몇 주전엔가 너한테 전화했는데 안받더라.
너 1,2학년 때 나이보다 들어보인다고 놀렸던 거 같은데.. 얼마 전에 우리 1,2학년 때 사진보다가 네 사진발견했는데ㅋㅋㅋㅋ 우와 완전 앳되고 귀여워서 막 웃었어. 푸하.

네 자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라지만 당장 그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도 무언가 깨닫지 못하고 얻지 못했더라도 일단은 시도만으로도 굉장히 의미있다고 생각해. 분명 그 여행이 결론을 주지 못하더라도 어쨌든간에 최소한 네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진 않을까, 싶은데..

나 같은 경우는.. 참 모든 일에 집착일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 대체 언제부터, 왜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분명 생각하고 생각할수록 그 정도가 심해졌다는거야. 점점 피상적인 생각, 정말 사소한 것들까지도 의미를 부여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고. 그렇게까지 생각하다보니 혼자서 가라앉게 되고..

내 인생의 모토,를 뚜렷하게 세우고 그것을 향해 가는 건 정말 바람직한 일이야. 사실 내 인생의 모토, 멋진 무언가를 찾기위해 고민을 했었지만 결론은 안나더라고. 나란 사람자체가 참 주관이 없는 편이기도 하고 부끄럼도 많고 나약하기도 하고. 그런 고민을 하고 방황하던 과정이 너무 길고 힘들었는데.. 한참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내린 결론은... 무슨 일을 하든 나 자신이 '행복해지자,' 였어. 참 진짜 잉여스럽고 어이없지 ㅋㅋㅋㅋㅋ 뭐 사실 임용을 때려친 이유도 저 이유였어. 그냥 그 시간을 버텨서 합격하고 선생님이 된다면 물론 좋겠지만. 난 그 수험생활을 하는데 정말 돌아버릴꺼같고 미치겠더라. 안행복해를 떠나서 못살겠더라고 ㅋㅋ 또 굳이 선생님이 아니어도 다른 일을 해도 상관이 없단 생각이 드니까 미련도 없고. 혹여나 나중에 욕심생기면 그 때 도전해보지뭐. 아 나 대책없니?

이런 입장에선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오히려 난 정말 선생님이 되고 싶으니까 계속 임용하는 사람들의 주관이 부러워. 그래도 노력하고 있어, 내가 무얼 할 수 있을까, 그런 것들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계속.. 무엇을 하고싶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의미있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근거없는 자신감은 생겨.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다 해낼 수 있을듯한? 뭐 실은 관심분야도 조금 생기기 시작했고..

아무리 고민해도 당장은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일단은 아예 생각하지않고 일단은 일상적인 생활을 해가면서 생각을 잠깐 멈추고 유예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야. 이거 너무 회피로 느껴질지도 모르겠는데 삶이란게 맘먹고 생각만 하는 과정에서도 무언가 깨달음을 얻기도 하지만, 정말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갑작스레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니까..

이미 넌 그렇게 심각하게 네 자신에 대해 고민할 줄 아는 멋진 짜식, 인데.. 이미 과정부터가 전혀 일반적이지 않으니까 네가 얻고 내릴 결론도.. 결국엔 네가 살아갈 너의 모습도 역시 너처럼 멋지지않을까 싶다.

어쨌든.. 나도 내가 무슨 모순쩌는 개소리를 하고 있는진 잘 모르겠네ㅋㅋ 태클금지요^*^
몸 조심하고. 부모님께 연락드리고 짜샤.

전에 너랑 문자하다가
진짜로 하고싶은 게 뭐냐? 는 질문에
난 장난섞어 놀고먹는잉여부자 라고 말했는데..
아무튼 너의 말에 정말 얼굴이 다 발개지더라.

나도 좀 생각 좀 하고 살께.
아 너의 주문진사투리와 허허웃는 표정 보고싶어졌다 갑자기.

재영님 블로그에 자꾸 민폐처럼 장문의 글 써대서 미안한 마음도 조금 담아. 피ㅡ쓰-
tae-hyeon  |  2011/05/15 20: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늘은 부산 광안리에 도착해서 5만원짜리 방을 에누리쳐서 4만원에 얻어서 쉬고 있는중이야 창밖에 보이는 광안대교가

참 멋지네....

참 많은 사람들이 광안리 해수욕장 앞을 지나다니는데 그들하고 바다를 같이 바라보니 많은 생각이 떠오르네..

아 근데 나 휴학하면서 교수님들께 인사 안드렸는데 까였지?
maudlinbuck  |  2011/05/15 22:15  |  PERMALINK  |  EDIT/DEL
글쎄.. 그건 4학년 아이들에게 물어보는게 맞지 않을까?
난 3학년 수업을 듣고 있어서 잘 모르겠네~ 게다가 이번에 06이 3명이나 빠져버려서 참 ㅎㅎ 인석이도 한 학기 더 다닐 생각인 것 같던데.. 이석이형 빼고 제 때 졸업할 놈이 하나도 없구나 ㅎㅎ

결국 부산까지 가버렸네~ 축하해야하는건지 뭔지~ 올 때는 어떻게 올 생각이야? 고속버스에 자전거 넣어서 오려나..
이름을 뭐라고 써야 되는걸까  |  2011/05/18 13: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구경하러 왔는데 공태 소식이!!
공태야ㅠ 므하냐ㅠ보고싶구나 공태야ㅠ
나는 일산 사는 횽이야ㅋㅋ
maudlinbuck  |  2011/05/18 22:10  |  PERMALINK  |  EDIT/DEL
주호님 납시셨군!
이름을 뭐라고 써야 되는걸까  |  2011/05/19 09: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 오늘 경복궁 야간개장 갈라고했는데 비와ㅋㅋㅋ써글ㅋㅋ
자네는 안가나?ㅋㅋ혹시나 나 오늘 못가면 꼽사리 좀 껴줍쎄여ㅠㅋㅋ
형방에 있는 장농던젼에서 삼각대 찾아서 흥분중ㅋㅋㅋ
maudlinbuck  |  2011/05/19 10:09  |  PERMALINK  |  EDIT/DEL
진짜 카메라 꾸역꾸역들고 왔다갔다하기 정말 힘들다!! 게다가 삼각대까지라면!!
이름을 뭐라고 써야 되는걸까  |  2011/05/19 16: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난 요즘에 계속 갇혀있었더니 기회만 있음 카메라들고 여기저기 싸돌아댕김ㅋㅋ
경복궁은 바람많이불고 비올거같애서 결국 실패OTLㅋㅋ
maudlinbuck  |  2011/05/21 12:14  |  PERMALINK  |  EDIT/DEL
너도 그냥 티스토리와 같은 블로그를 하는 것은 어때? 싸이 블로그는
영~ 뭔가 정리가 안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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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maudlinbuck  |  2011/04/28 01:36  |  1 잡설

  잠시 뭔가 그럴 것 같았던 이미지의 그 아이의 블로그를 가보았다.

역시나 거기서 그 이미지를 마음껏 풍기고 있더라.. 그가 찍은 사진이나 글귀나..ㅎㅎ

'행복' 이란 것이 그늘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버렸다. 평소와는 다른 완전한 일반인 다워졌다랄까..

이러한 것에서 본래의 이미지를 찾는 것 역시 사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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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8 01:36 2011/04/2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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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er  |  2011/04/28 23: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뭔말을 하는거지
maudlinbuck  |  2011/04/29 11:10  |  PERMALINK  |  EDIT/DEL
뭔 말을 하는지 사람들이 다 알아들으면 적지도 않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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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dlinbuck  |  2011/03/20 18:29  |  1 잡설


 블로그에 ' 자신은 있는데 준비는 되지 않았어 ' 라고 쓰려고 생각해 봤더니만.. 그것 뿐만이 아니라 많은 것이 그러

한 상태로 있다는 것을 생각해 버렸다.

그나마 차별점을 두자면,

'사람대 사람'인 것인지 '내 자신 혼자 인 것'인지에 대한 것의 차이구낭.

그리고 그 후자는 전자의 부분집합이라는 것?..

Bump of chicken 의 K 가사 中

팔에 안겨 버둥거리며 필사적으로 할퀴어 고독이란이름의 도망갈 길을 달리고 달렸다 태어나서 처음의
상냥함이 따스함이 아직 믿어지지 않아서 아무리 도망쳐도......



조금은 다른 것이지만 에휴====33

どうし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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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18:29 2011/03/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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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maudlinbuck  |  2011/03/14 02:03  |  1 잡설

심적 패닉.

길게 쓰고 싶지도 않다. 한숨만 계속 계속.... ㅁㄴ아ㅣ럶ㄴ이ㅏ ㅓ;ㄻㅇ니ㅓㅏ ㅁㅇㄴㄹ;ㅣㅏㅓㄻㅇㄹㄴㅇㅁㄹㄴ

결국 이렇게라도 조금이라도 풀 수 있는 곳은 이곳 뿐이네.....



아우..... 그래도 이제는 아닌 줄 알았는데 ㅁㄴㅇㄻㄴㅇㄹㅇㅁㄴㄹㅇㄴㅁ




두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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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4 02:03 2011/03/14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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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dlinbuck  |  2011/02/20 07:00  |  1 잡설
 요새 업데이트가 정말 정말 뜸해버렸네요.

복학 이후로 내 자신만의 공간이 생김으로써 그 공간안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생각들을 꿈꾸어 왔는데 생각처럼

되지가 않아서 일까... 아니면 새롭다라 하고 싶은 것이 없어서 일까 아니면 관심의 부족인지 포스팅이 없어버렸네요.

방학이후에 새롭게 나온 와우 '대격변' 이란 것을 즐기고 있다가 개강이 다되어서야 열심히 새로운 곡을 작업하고 있

습니다. 만들다가 버리고 혹은 하다가 고치고 또 생각해보고 하다보니 밤새 소득없이 자는 날도 있고 멜로디를 만

들다가다도 또 고치고 원래 부족했지만 그간의 공백에서 느끼는 부족함이 정말 많네요. 단순한 기타 아르페지오조차

원하는대로 나오질않아 수십번을 녹음해버렸습니다-_-;

 어쨌건, 봄과함께 새로운 음악 그리고 새로운 학기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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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0 07:00 2011/02/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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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dlinbuck  |  2010/11/28 21:52  |  1 잡설
 나는 한 쪽에서 얇아진 실을 꿰매고 있는데, 반대쪽에서는 불신의 불로 실을 태운다.

짚어진 불을 끄고 또 끄고 해보려 해도 다시 불씨가 살아난다면 뭐 어쩌겠나.. 원하는대로 태워야지...

단.. 그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었던 것은 그러한 불이 실만 태운 것이 아닌 존재감마져 없앨 정도로 지독한 것이기 때문에 나온

결과물. 그것에 대해 뭐라할 자격따윈 없다. 기름이 되기 싫다면, 솔직해지고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라. 애초에 믿지 못하는 것을

맞딱 들이고 있는 상황이라면 거기에서는 수십번의 상처가 있고, 그 상처의 결과물은 더 큰 것으로 다가 오게 되버린다..




마지막으로,

자기합리화는 갖고 있는 목표가 분명해 있을 때 그리고 자신감의 원소로서 다가갈 때 의미가 있는 것이지..

어떠한 것도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합리화는 오히려 독.

합리화는 자신을 알고 그 안에서 방법을 찾는 것이지 스스로 위로하기 위한 것이라면 이미 실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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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8 21:52 2010/11/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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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dlinbuck  |  2010/10/21 00:48  |  1 잡설

나는 무엇을 보았든, 혹은 읽었든, 아니면, 어떠한 일이 있든 내 스스로에게서 심적 불안감을 느꼈을 때 자기 위로를 굉장히 잘하는 것일까?

그게 아니라면,

그 상황이 오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일까? 그럴 때 마다 더 '실' 은 얇아지고.. 스스로를 방어하고 결국에 확장은 없다.

마음이 더 업되고 싶을 때, 항상 그 자리에서가 아닌 그럴 수 있는 공간을 찾고자 하는 일을 그만 둘 수가 없다.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인데... 욕심인가?


나 또 바보스러워 져버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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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1 00:48 2010/10/2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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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이  |  2010/10/23 14: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don't be so negative ㅜㅜ
maudlinbuck  |  2010/10/23 16:50  |  PERMALINK  |  EDIT/DEL
숑이 안녕. 시험은 끝났니~?ㅎ

negative thoughts are fundamental energy i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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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maudlinbuck  |  2010/10/10 03:15  |  1 잡설
오늘은(엄밀히 말해 어제) 음향알바를 다녀왔다. 장소는 한양대학교 HIT 건물. 한양대 의과대학 동문들을 위한 파티였다랄까.. 여튼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다녀왔다. 9시30분까지 오라는 소리에 새벽같이 일어나 동서울행 버스를 타고 가게 되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인성이형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12시가 다되서야 도착을 하였다. 그러니까.. 2시간동안 한양대학교 캠퍼스를 활보하면서 한 동안은 아이폰으로 게임을 하고있다가도 한 동안은 벤치에 멍하니 앉아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곤 했다.

 먼저 둘러본 한양대학교 얘기를 해보자. 역시 이곳도 산으로 보이는 구릉에 지어진 학교이다보니 언덕이 난무하는 다른 대학과 별반 다른 것도 없었지만, 그렇게 크지도 그리고 작지도 않은 넓이에 느낌이 좋았다. 길은 그리 넓지 않았고 빽빽한 건물들 사이에 잘 심어진 나무나 계단 그리고 역시 많지도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학생들이 캠퍼스를 여유롭게 활보하는 모습이 대학교임을 물씬 풍겼다고 해야할까..  음향알바로 해서 방문했던 많은 대학들 그리고 내가 다녔던 학교나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 중에서 제일 느낌이 좋았다. 지하철역도 바로 코 닿는 거리에 있고.. ㅎㅎ 게다가 고등학교 시절 내가 좋아하는 배우 '김민정'이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가고 싶었던 학교이기도 하다. 결과적으로는 이과생이 다른 과목도 아닌 수리점수가 개판이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여서 가지는 못했지만..ㅎㅎ 뭐 그 땐 항공쪽 꿈을 시력의 문제로 접고난 상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확실히 어디과를 가고 싶다고 정해지기전 아무렇지도 않고 생각했던 것인지라 크게 그런 건 없지만 그런 기억이 있는 학교다. 또 다른 얘기를 하자면 지금은 졸업했을지는 모르겠지만 6년전 첫 사랑이 다니고(다녔던?) 학교이다.  뭐.. 그 이후로 살면서 작은 썸씽정도는 있었을 지언정 사랑이라고 해봤자 그 때 헤어졌을 때.. 내 자신만을 사랑하게 만들어 주었던 계기가 되어서 인지 이성과의 사랑이라면 그게 마지막이었지만 .... -_- 언제서부터인가 나도 20대 중반이고 이제는 이성에 대해 노력해보고 싶었지만 뜻대로 잘 안되더라-_-;;;;;;;;

 음..어쨌든간에  학교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 내가 만약 중학교때 우제한테 억지로 끌려가서 방송반 시험을 보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중3때 베이스란 악기를 시작하지 않했더라면 또 내가 부천 축구를 좋아하지 않았더라면 이 학교.. 혹은 더 좋은 학교에서 다녔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란~

 스스로에게 질문은 던졌다.
 '뭐야 그럼.. 이거 후회야 ? 니가 바라보는 시선이 부러워?' 라고..

 대답은?
 '아니, 지금 난 내가 한 선택이나 지금 상황에 대해 전혀 후회하는 것은 없어 단지 가정의 얘기일 뿐이야..  부모님이 계속 날 붙잡고 공부만 시켰다고 하면 모를까 우리집은 그런 집안이 아니었고 결국은 난 내 자신을 아니까~ 구지 음악,축구 등이 아니었어도 분명 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그것을 즐기고 있었을 테니까..  아 물론 내 스스로의 인생의 후회를 말하는 것이지 인간과의 관계에선 후회하는 적은 분명 있어 뭐 예를들어 아 왜 그 상황에서 그렇게 말했지? 라든가 그러면 안되는 거였는데 라든가 ~ '

 '왜 후회를 하지 않아?'

 '글쎄.. 아까도 말했지만 난 지금 후회같은건 하고 있지 않아. 적어도 지금 내 자신이 목표나 하고자하는 방향이 있다면 그 상황에서 절대 후회는 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해. 아직까지 나는 모든 것에 대해 현재 진행형이고 그것에 대한 평가는 나중에 그리고 더 나중에 하는 것이라 생각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상황 자체가 연극처럼 1막,2막 끊어진 것이 아니고 그간 살면서 모든 관계된 것들의 산물이고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절대로 지금은 내 인생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아.. 어쩌면, 내가 지금이든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든 새로운 목표나 꿈을 가지고 인생에 임하고있다면 아마 죽을 때까지 후회라는 단어는 내 인생에 없을지도 몰라.. 만약 중간에 모든게 어긋나서 내 스스로가 정체되어 있을 때라면 '후회' 라는 단어가 떠오를지도 모르겠네.. 하지만 지금은 아냐' 라고..


뭐 이렇게 정리가 되었다. 결론은 뭐.. 죽을 때까지 인생을 살고 있다고 느끼고 싶다는 거.. 그래서 '후회' 라는 단어 자체를 내 인생에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것 이라는 것...

그나저나

혼자 질문하고 혼자 대답하고.. 싸이코적인 행동을 하고 있으면서도 이런게 왜 좋은걸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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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올린에 북마크하기
2010/10/10 03:15 2010/10/10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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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2010/10/13 09: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you look so tired...
maudlinbuck  |  2010/10/21 00:50  |  PERMALINK  |  EDIT/DEL
글쎄.. 나에게 tired 란 의미는 육체적으로 피곤하다라고밖에 생각안해.

음. 이렇게 말하고 있어도 실제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억지로 그러고 있는 것도 지울 수는 없네.
숑이  |  2010/10/23 14: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즐기면서삽시다아~ >_<
아르마딜로  |  2010/12/29 21: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미친정재영
maudlinbuck  |  2011/01/01 20:43  |  PERMALINK  |  EDIT/DEL
ㅎㅎㅎㅎ 형의 말은 변하지가 않아요~ 한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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